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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단체가삐라)을 살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사당오피 오예진 기자 = 북한은 7일 남한 탈북자단체의 대북전단 사당오피남한 당국의 묵인 속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대화에 대한명확히 하라고 촉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대결인가 관계개선인가 입장을 명백히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남조선당국은 이번 사당오피 망동을 또다시 묵인조장함으로써 그들과 한 짝이라는 것을 사당오피 드러냈다"고 비난했다. 통신은 "최대의 열점지역인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감행된 인간쓰레기들의삐라살포 망동도 남조선 당국이 제 할 바를 하였더라면 미연에사당오피 것"이라면서 "범죄행위에 대한 묵인은 곧 공모결탁"이라고 날을 세웠다.사당오피 이어 "북남관계개선은 어느 일방의 노력으로만 될 수사당오피 "남조선당국은 한 줌도 못 되는 산송장들의묵인해 북남관계를 또다시 파국으로 몰아가겠는가 아니면 진심으로 북남관계개선과 대화에하는 데서 입장을 명백히 해야 사당오피 것"이라고 촉구했다. 통신은 "남조선 당국은 지난해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책동에 사당오피우리 총정치국장 일행의 인천방문을 계기로 모처럼 마련되었던 대화분위기가 파탄되고수습할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달은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놓으며 앞으로 사태를 주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사당오피 탈북자단체인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은 지난 5일 오후 경기도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사당오피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대북전단 60만장을 풍선에 달아 살포했다. ohyes@yna.co.kr▶연합뉴스지금 바로 다운받기~▶ [오늘의 HOT] 에콰도르 악마의 춤 퍼레이드사당오피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앵커] 국내 탈북자 단체의 사당오피 살포에 대해 통일부는 전단 살포는 표현의해당해 규제하기 어렵다는 기존의거듭 확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