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영 3국 공군이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연합훈련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와 미 공군의 F-16, 영국의 유로파이터 타이푼 등이 참가했습니다.
우리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후보 기종이기도 했던 타이푼은 장거리 공대지유도미사일 타우러스 등 정밀유도무기를 장착하고 초음속인 마하 2로 작전을 펼칠 수 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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