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히메 현, 우와지마 시에서, 한 남성이 사람의 몸에 불을 지르는 행동으로 일본 경찰측에 살인미수의 용의로 체포당했습니다.
무직인 49세 남성은 지난 11월 28일 저녁, 자택에서 알고 지내던 43세 남성과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이후, 트러블이 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10시가 넘은 시각, 이 남성은 자택 앞에서 상대방 남성에게 등유를 뿌리고서,라이터로 그의 몸에 불을 붙였고, 살해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근처에 있던 여성이 경찰에 이를 신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 이 남성은 쓰러져있었고, 불을 끌 수 있었다고 합니다.
범죄를 저지른 남성은 주변에 있었고, ‘등유를 뿌려, 불을 붙인 것은 틀림없다.’라고 인정하여, 체포당했습니다. 경찰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