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 — 머리가 둘 달린 새끼고양이가 중국에서 태어났다고 하네요, 아이고, 참 귀엽죠잉?
중국, 랴오닝, 선양 지역 출신인 샤오 웨이 씨는 최근 놀라운 것을 보았습니다.자신이 기르던 고양이가 새끼 여러마리를 낳았는데, 그 중 하나가 머리가 둘 달린 고양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국영신문인 인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이 작은 고양이는 눈이 셋, 입이 둘이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와 같은 기형이 생길 가능성은 100만마리 중 한마리라고 하는데요, 이는 방사능, 감염 혹은 약물에 대한 반응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샤오 씨는 이 고양이를, 인기를 끌었던 나루토라는 애니메니션의 캐릭터의 이름인 아카마루라고 불렀습니다.
궁금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요, 아카마루는 사실 개입니다. 어찌되었든, 걔는 걔고, 얘는 얘죠.
샤오 씨는 그는 결코 아카마루를 팔지 않을 것이라며, 아카마루가 건강하게 자랐으면 한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