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단증을 보유한 어린이 66명이 참가한 삼성화재배 바둑 꿈나무 선발전에서 성서초등학교 6학년 김범서 군이 정상에 올라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출전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바둑 꿈나무 선발전 우승자에겐 다음 달 15일 개막하는 삼성화재 통합예선 참가 특전을 파격적으로 부여했습니다.
또 이번 대회 8위까지 입상자들에게는 삼성화재배 본선 개막식에서 프로기사들과 지도대국을 할 기회도 주어집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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