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선행 공약을 내걸고 하나씩 실천해가는 한 개그맨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한 개그프로그램에서 대빡이란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던 김대범 씨.
혼자 식사를 하는 어르신들이나 이웃들을 찾아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해 훈훈함을 전해줬는데요.
자신의 생일을 맞아서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더위로 고생하는 이웃들과 빵과 아이스크림을 나누겠다는 착한 공약이었는데요.
유쾌한 선행에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좋아요'가 무려 16만 개를 넘어선 것인데요.
공약은 바로 실천됐습니다.
남 모르는 선행도 의미 있지만, 주변의 동참을 위해 이렇게 널리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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