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의 청동기시대 중기 무덤 유적에서 국내 최초로 묻힌 사람의 인골과 비파형 동검이 동시에 나왔습니다.
강원 고고문화 연구원은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하리 240-4번지의 개인 주택 신축 대지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해 길이 2m 정도의 대형 석관묘에서 시신을 곧게 펴 매장하는 방법으로 묻힌 인골과 비파형 동검을 함께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청동기시대 무기나 제기인 비파형 동검이 무덤이나 집터 등지에서 출토된 적은 있지만 인골이 남아 있는 경우가 드물어 두 유물이 함께 발견된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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