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차기 대통령 자리를 놓고 힐러리와 트럼프가 치열한 혈투를 벌이고 있죠?
그런 가운데 이들의 다정한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트럼프 후보는 그동안 민주당의 힐러리 후보를 향해 건강 이상설을 제기해 왔는데요.
괴상한 전략이라 일축했던 힐러리가 휘청대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양 진영의 공방이 더욱 과열되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이 두 집안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당시의 클린턴 전 대통령과 트럼프의 모습인데요.
정말 다정하죠?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와도 화기애애한 모습입니다.
지금은 양 진영이 서로의 약점이나 건강문제까지 들춰내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한때는 트럼프와 멜라니아의 결혼식에 클린턴 부부가 참석할 정도로 절친했는데요.
하지만 이들의 관계는 완전히 틀어진 것인지, 과거에 친했다는 사실조차 부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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