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공사장에서 수류탄 1발이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해병대 폭발물 처리반, 경찰과 함께 수류탄을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6·25 전쟁 당시 쓰던 수류탄으로 추정된다며 뇌관이 없어 폭발 위험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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