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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자녀 동반 근무 시스템' 운영 / YTN

2017-11-15 0 Dailymotion

서울 광진구가 미취학 자녀를 데리고 출근해 함께 일하는 '자녀 동반 근무 시스템'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광진구는 구청 별관에 어린이 10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28㎡ 규모의 '아이 동반 사무실'을 마련해 동화책과 장난감, 볼풀장, 일하는 부모를 위한 PC와 전화기 등을 갖췄습니다.

미취학 자녀를 둔 전 직원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하원 전후나 기관 방학으로 긴급 보육이 필요할 때 신청할 수 있고,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맞벌이 부부가 많은 요즘, 공공기관이 앞장서 아이 키우기 좋은 직장 문화를 만들면 사기업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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