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구 회현동 일대에 '남촌'을 재생하는 사업에 158억 원을 투입해 기존의 북촌·서촌 같은 명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내년까지 '서울로 7017'과 맞닿아있는 회현동 일대 50만㎡에 대한 도심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남촌 재생사업을 예장자락 재생 사업, 남산애니타운 사업, 남산 역사탐방로 조성사업과 연계할 방침입니다.
한옥마을로 유명한 북촌은 20년간 각종 지원을 받아 유명해졌지만, 남촌은 남산·명동·남대문과 가까워 잠재력이 있는데도 오랜 기간 정책 지원 대상에서 소외돼 특색 없는 지역이 됐다고 서울시는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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