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민간 우주회사 스페이스X가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보내는 화물을 실은 재활용 로켓 '팰컨9'을 발사했습니다.
현지시각 3일 밤 미 플로리다 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팰컨9'은 역사상 두 번째 재활용 로켓인데, 첫 번째와는 달리 화물을 탑재했습니다.
'드래건 캡슐'이라고 이름 붙어진 이 화물은 무게 1,678㎏으로, 현지시각 5일쯤 우주정거장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회장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지금까지 모두 16차례 위성을 발사해 11차례 로켓 회수에 성공해, 저비용 우주탐사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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