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대선후보 1차 TV 토론 승자는? / YTN

2017-11-15 0 Dailymotion

■ 김병민 / 경희대 객원교수, 윤희웅 / 오피니언라이브 센터장, 노영희 / 변호사

[앵커]
오늘의 이슈,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그리고 노영희 변호사,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와 함께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 분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저희가 앞서 영상으로 어제 TV토론, 첫 TV토론 모습을 짧게 보여드렸는데 사실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또 아주 흥미롭게 지켜봤던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오늘 여론조사 결과까지 나와서 저희가 같이 얘기해 볼 텐데요.

먼저 오늘 여론조사 두 곳의 결과를 보면 문재인, 안철수 두 양강구도는 여전한데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거든요. 윤 센터장님이 먼저 분석해 주실까요.

[인터뷰]
지금 그래프 보여드리는 것은 한국갤럽 조사 결과인데요. 지금 문재인, 안철수 두 명의 후보들이 양강구도를 이루고 있는 것이 다시 한 번 확인이 되었죠.

지난주에 거의 진입을 했다고 할 수 있겠고 이제 양강구도가 사실 고착화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을 정도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안철수 두 명의 후보가 지난주에 비해서 2%포인트씩 상승을 했습니다. 물론 오차범위 내에서 강하게 의미부여를 할 수 없겠습니다마는 두 후보 모두 하락하지 않고 수치상은 올라갔다는 점.

그리고 보수 후보들이 특별히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고 정체되어 있는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 조사는 여기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조사를 하다 보면 모름, 무응답 비율이 있거든요.

그것이 한 달 전만 하더라도 같은 기관,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20%가량 됐거든요. 지금 상황에서는 10% 절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지난주에는 13%였는데 이번에는 10%로 줄었는데 그 무응답층에서 두 명의 후보에게 분산되어서 가게 되면서 두 명의 후보 모두 지지율이 올랐다 이렇게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또 다른 조사 결과들도 나왔는데요.

한 곳에서 나온 것은 리서치뷰라는 기관인데 프레시안에서 보도를 한 것인데요.

여기서는 문재인 후보가 더 큰 폭, 46%가 나왔고. 안철수 후보는 36.5%가 나왔으니까 아까보다는 격차가 다자구도에서 격차가 더 큰 것으로 나오기는 했습니다.

다른 보수후보들의 정체인 상황은 동일한데요. 이것은 방식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것을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414160508896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