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풀세트 접전 끝에 OK저축은행을 누르고 2위 대한항공을 추격했습니다.
한국전력은 35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바로티의 활약으로 OK저축은행을 4연패로 밀어 넣었습니다.
여자부에선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3대 1로 누르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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