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동에 있는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지만 산모와 신생아 26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후조리원 세탁실 안에 있던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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