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때 범람을 막는 차수벽 탓에 한강공원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나들목 4곳이 드나들기 쉽게 바뀝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잠실한강공원의 잠실과 잠실나루 나들목, 광나루한강공원의 풍납토성과 나루터길 나들목의 개선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12월 공사가 끝나면 차수벽이 철거되고 LED조명과 CCTV가 설치돼 밝고 안전한 길을 통해 한강으로 곧바로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차수벽을 없애는 대신 원격 제어로 신속히 홍수 유입을 차단할 수 있는 이중육갑문을 설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205093737655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