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 — 미국과 북한 간에서 전쟁이라는 말이 왔다갔다하며 긴장이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북한정부는 지난 9월, 태평양에 수소폭탄을 실험할지도 모른다는 말을 암시했는데요,
만일 수소폭탄이 태평양에서 터진다면, 한번 번쩍하면서 모든걸 파괴할텐데요, 거대한 버섯모양의 구름을 형성할 겁니다. 폭발이 일어난 고도에서 방사능이 흘러나올겁니다.
초기 폭발로 대부분의 물고기와 해양동물들이 폭발한 지역에서 즉시 사망할 겁니다.
이러한 폭발로 방사능 입자가 공기와 물로 흘러나올 겁니다. 또한 바람으로 이 입자들이 수백 마일 떨어진 곳까지 퍼지게 될겁니다.
타격을 받은 장소에서 생긴 폭발로 인한 연기가 햇빛을 차단할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해 광합성을 하는 생명체들이 병들게 될겁니다. 방사능으로 주변의 해양생태계에 심각한 건강문제를 가지고 올겁니다.
방사능이 육지까지 도달하면, 인간 또한 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사능 입자가 공기, 물 그리고 토양을 오염시킬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