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개정을 위한 1차 협상에서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하는 데 그쳤습니다.
워싱턴에서 열린 1차 협상 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미국민들의 경제적 이익에 부합하는 합의에 도달하려면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양국 간 공정하고 상호호혜적인 무역이 필요하다며,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속하게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측은 조만간 다음 협상을 열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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