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공식 초청한 것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을 서두를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행자 대변인은 오늘 구두논평에서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는 핵 고도화와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완성을 앞두고 시간벌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문 대통령이 명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평창올림픽 개막식 하루 전날 ICBM 등을 과시하며 건군절 열병식 행사를 치렀다며 문 대통령은 핵 폐기를 전제로 한 남북정상회담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명백히 밝히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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