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야당의 온갖 훼방으로 31년 만에 찾아온 국민개헌의 소중한 기회가 물거품이 됐다며 자유한국당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투표법 개정을 위해 야당 설득에 최선을 다했고, 바른미래당의 제안까지 수용했지만, 자유한국당이 이마저도 걷어찼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발목잡기와 지방선거용 정쟁에 눈먼 한국당이 시대적 과제인 개헌을 걷어찬 것이라며, 4월 임시국회를 파행으로 이끌어간 목적은 개헌 밥상 걷어차기였다고 비난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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