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티컷, 뉴 해븐 — 예일대학에서 나온 새 연구가 심장마비증상을 앓고 있는 여성들이 적절한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더 적어,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막히면 심장마비가 발생하는데요, 종종 동맥을 막게 되어 조직사망이나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여성들 사이에서 심장질환이 제 1의 사인인데요, 여성 4명 중 1명의 사망원인을 차지합니다.
18세에서 55세 사이의 심장마비 환자들에게서 얻은 자료에 따르면, 입원 전 도움을 찾았던 여성들 중 53퍼센트는 그들이 증상이 심장과 관련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남성들 사이에서는 37퍼센트였다는 것과 비교되는 수치입니다.
남녀 90퍼센트가 가슴통증이 있다고 보고했지만, 종종 여성들은 소화불량, 심계항진, 턱, 목 및 팔의 통증과 같은 추가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성들의 경우, 그들의 증상이 근육통증에 있다고 보기보다는 스트레스나 불안에 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여성들은 또한 심장마비에 대한 다중적인 위험 요소들을 가지고 있어, 이번 보고서는 의사들이 이러한 사례라면, 심장마비 판단을 위해 더욱 많은 것들을 해야한다고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