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성이 뛰어난 우수 연극 5편이 서울 9개 자치구에서 무료 순회 공연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2018 찾아가는 유랑극단' 사업에 선정된 연극 5편이 오는 12월까지 관악과 도봉, 영등포, 송파구 등 9개 자치구 주요 공연장과 학교에서 무료로 공연된다고 밝혔습니다.
'별별왕'과 '세종, 인재를 뽑다', '엄마는 안 가르쳐 줘', '짬뽕', '할망' 등 아동·청소년극 4편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랙코미디 1편이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찾아가는 유랑극단'은 우수 연극 5편을 선정해 공연을 원하는 자치구를 찾아다니며 작품당 5회씩 무료 순회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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