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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폐비닐 가공업체서 불...3시간 만에 진화 / YTN

2018-06-05 2 Dailymotion

오늘(5일) 낮 12시 반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한 폐비닐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야적장에 있던 폐비닐 20톤과 공장 건물 2개 동이 불에 탔고 인근 공장 건물 일부도 소실 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2대와 소방차 등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인화성이 강한 폐비닐이 불에 타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폐비닐 압축기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업체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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