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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취리히 경찰견 '신발' 착용 / YTN

2018-07-31 12 Dailymotion

스위스 취리히 경찰이 경찰견에게 특수 제작한 신발을 신겨 야외 작전에 투입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31일 전했습니다.

유럽 전역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연일 아스팔트가 뜨거워지자 경찰견들의 발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취리히 경찰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햇빛 속에서 아스팔트를 걸어야 할 때 큰 개는 신발을 신기고 작은 개는 주인이 들고 걷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으면 아스팔트의 표면은 50∼55도까지 상승합니다.

독일 등 유럽에서는 대형견들의 발바닥을 보호하기 위해 야외 훈련 때 신발을 신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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