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과 승무원 등 백여 명을 태우고 멕시코 북부 두랑고 주를 출발해 멕시코시티로 가던 아에로멕시코 여객기가 이륙하다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자 수십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지만, 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륙한 뒤에 추락했는지, 아니면 이륙 전에 사고가 났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심한 상황에서 사고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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