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사카라 — 고고학자들이 이집트, 사카라 공동묘지에 있는 발굴현장에서 2500년 이상 전의 고대유물을 발견했습니다.
이집트의 국가유물관리부는 미라 만들기 교실 현장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방부처리 교실 현장에서 미라 만들기 과정에 사용되는 오일을 비롯한 여러 물질들을 담고 있는 라벨이 붙은 그릇과 계량컵이 발견되었습니다.
미라를 건조시키는데 이용된 것으로 보이는 그릇 2개와 미라를 감는데 이용된 붕대도 또한 발견되었습니다.
20미터짜리 지하매장통로도 이 근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석관과 함께 미라 5구도 발견되었습니다. 도금한 은마스크를 두르고 눈 속에 방해석,흑요석 및 검은색 보석이 들어있는 미라도 석관 중 하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사후세계로 함계 갈 수 있도록 넣어두는 샵티 조각상과 설화석고로 된 배도 또한 발견되었습니다.
올해 이 현장에서 더 많은 것들이 발굴될 전망입니다.
이렇게 발견된 물건들은 곧 박물관에 전시될 것이며, 이집트는 이렇게 발견된 물건들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