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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억원어치 라면이 든 트럭 행방 조사 중

2018-09-19 0 Dailymotion

파예트, 조지아 — 애틀랜타 헌법 저널(Atlanta-Journal Constitution)에 따르면, 조지아 주에서 도둑들이 10만달러, 한화 약 1억원어치의 라면을 훔쳤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평생 먹고도 남겠는데요?

라면으로 가득 들어차있던 트럭이 조지아 주, 파예트빌 지역에 있는 쉐브론 역 바깥에 주차되어있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도둑 한무더기가 이 인스턴트 라면을 훔쳤다고 보고있지만, 왜 그랬는지는 정확히 모르고 있습니다.

더 스타-텔레그램 측은 이 트럭에는 최대 20만개의 포장라면이 들어있었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그 트럭은 미스터리하게 사라졌습니다.

경찰당국은 아직도 라면 도둑들을 찾고 있는데요, 사람들에게 흰색 트럭을 발견할지도 모르니 두눈을 부릅뜨고 있었달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소셜미디어는 이 라면도둑사건에 깊은 감명을 받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