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자주 취하는 걸음걸이 중에 "캣워크"가 있습니다.
요염하게 고양이처럼 걷는 것에서 착안한 워킹인데요.
실제로 한 패션쇼장에서 고양이가 원조 "캣워크"를 선보였습니다. 화면 보시죠.
어디서 나타난 걸까요?
터키의 국제적인 패션쇼 현장인데요 출신 모를 고양이가 난입했습니다.
회색 얼룩의 하얀 고양이 한 마리가 보이는 데요, 제집 안방인 듯 편하게 행동합니다.
다리를 핥고 뒹굴고 지나가는 모델들에게 손을 내밀기도 합니다.
급기야는 벌떡 일어나 진짜 캣워크를 보여주는데요.
한 걸음 한 걸음 도도하게 움직이죠? 모델 뺨칩니다.
이에 질세라 모델들도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무대를 마치는데요.
누리꾼들은, 워킹의 진수를 보여준 고양이가 참 사랑스럽다는 반응입니다.
[화면출처;인스타그램 @hknyl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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