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방한 중인 아랍에미리트연합, UAE의 2인자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두 시간 동안 오찬 면담을 가졌습니다.
두 사람은 어제 만남에서 무함마드 UAE 왕세제가 가급적 내년 3월 안으로 방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의 UAE 방문 때 무함마드 왕세제와 합의한 두 나라 간 외교·안보 전략대화 활성화와 원자력 고위급 협의회 연내 개최 등이 착실히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두 나라가 제3국으로 진출할 때, 정보와 경험을 상호 공유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은 1박 2일의 방한 일정을 위해 어제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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