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기로 감싼 관이 보이고, 반려견인가요, 다소 초월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파킨슨병을 앓던 부시 전 대통령을 도왔던 도우미 견 '설리'입니다.
'아버지 부시' 부시 전 대통령이 추모 물결 속에 미국 의사당에 안치됐는데요.
2살배기 래브라도 리트리버, 설리는 평소 휠체어에 의지한 부시를 위해 문도 열어주고 불도 켜고 물건도 가져다줬다고 하네요.
이 사진은 백악관 대변인이 SNS에 올린 사진인데요, 제목은 '임무완료'였습니다.
부시를 돕는 일이 끝났다는 거죠,
자신의 임무를 마친 설리,
이제 다른 가족을 도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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