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설치돼 운영 중인 치매 안심센터 서비스가 더 다양해지고 치매 노인 공공후견사업이 전국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국가 치매 관리 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치매 안심센터 계획과 추진 방안 등을 심의했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는 특히 농어촌 치매 안심센터의 특성을 고려해 차량 지원 서비스와 찾아가는 진단검사 등 방문형 모델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치매 노인 공공 후견사업의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중증도 이상, 65세 이상 치매 노인에서 경도 치매, 60세 이상으로 공공 후견 대상자 폭도 넓힙니다.
전문직 퇴직자가 제공해온 후견 사업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부터는 치매 안심센터가 직접 후견인을 발굴해 활동을 지원하는 방식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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