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우리 스스로 전시작전통제권을 확보해야 당당하게 북한과 이야기할 수 있어 그 기조를 유지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산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한 자리에서 남북관계가 비교적 협조적 관계로 돌아가고 있지만, 안보를 소홀히 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미국의 우주과학기술이 국방에서 시작됐듯 우리도 멀리 보는 안목으로 연구개발 예산을 많이 배정해 선도하는 공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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