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장우 의원이 부인 명의로 상가를 매입한 뒤 지역 개발 예산을 확보했다는 논란에 대해 당 차원에서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당연히 조사해서 책임을 묻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다만, 문재인 정권과 여당이 야당 의원들에 대해서 손혜원 의원 사건의 물타기를 시도하거나 탄압을 시작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201101925735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