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전북 전주 시내에 천둥 번개와 함께 우박이 내렸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 새벽 4시쯤부터 천둥 번개와 함께 싸락눈, 그리고 우박이 간헐적으로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전주 시내와 전주천 곳곳에서는 손톱만한 크기의 우박이 곳곳에서 목격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봄철에 우박이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주말에도 쌀쌀한 날씨에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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