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대장정에 돌입하는 프로야구 10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팬과 함께하는 미디어데이'를 열고 올 시즌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재치 넘치는 입담 대결 속에 각 팀 감독들은 올 시즌에 임하는 출사표를 던졌고, 선수들은 '여행과 샴페인 파티,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우승 공약을 내놨습니다.
23일 일제히 열리는 개막전 선발투수도 공개된 가운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왼손 에이스 김광현과 양현종을 제외한 8개 팀은 모두 외국인 에이스를 내세웠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32117473345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