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1일 열리는 'YTN 남산 힐런 대회'를 앞두고 서울타워를 출발해 남산 도서관과 국립극장을 거쳐 다시 서울타워로 돌아오는 6km 구간의 사전 기준 기록 측정 행사가 열렸습니다
일반 참가자들의 기록을 비교할 수 있는 이번 기준 기록 측정에는 대회 홍보대사인 전 마라토너 이봉주 씨와 권은주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남산 힐런 대회'는 서울 남산을 활용해 문화와 스포츠를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YTN과 bbb코리아가 공동 주최하고 런코리아가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이봉주 선수 소감 들어보시죠.
[이봉주 / 'YTN 남산 힐런대회' 홍보대사 :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이 남산에서 운동을 했다는 그런 느낌이 좋았던 것 같고요. 5월 11일 저와 함께 남산에서 한번 달려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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