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을 위한 민선 7기 미래산업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미래산업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3대 추진 전략과 11대 대표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3대 추진전략으로 노사 상생 도시 실현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 산업환경' 조성과 인공지능 기반의 산업융합집적단지·데이터 플랫폼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 중심의 산업생태계 구축을 제시했습니다.
광주광역시가 집중 육성할 11대 대표산업으로는 친환경 자동차산업, 에어가전과 공기산업, 광융합산업, 에너지와 수소산업, 의료와 헬스케어산업, 스마트 뿌리산업, 인공지능과 드론산업, 5G 기반 ICT산업, 문화콘텐츠산업, 관광산업, 김치와 음식산업이 선정됐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혁신을 위해 시민이 힘을 모아주면 4년 뒤에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가 열려 '광주에 투자하면 수익이 난다'는 명제와 '돌아오는 광주·찾아오는 광주시대'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범환[kimb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50818200757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