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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하선을 이해하기 시작한 남편

2019-08-02 7 Dailymotion



'소중한 아내고, 우린 죽을때까지 함께 늙어갈 부부라는 거'
남편 창국(정상훈)의 말에 죄책감을 느끼는 지은(박하선)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매주 금,토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