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이 고성을 주고받으며 설전을 벌인 것과 관련해, 한국당은 갑질을 중단하고 집안 단속이나 잘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청와대가 이미 국감 파행에 대해 사과했는데도, 한국당이 청와대를 맹비난하며 인사 개편까지 주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여당을 생각해주는 척 오지랖 넓히지 말고 당내에 불거진 갑질 인사 영입과 청년 인사 세습 영입 논란이나 잘 해결하길 바란다고 꼬집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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