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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도 인상…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당 2억

2019-12-25 1 Dailymotion

공시지가도 인상…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당 2억

내년 공시지가가 고가 부동산을 중심으로 오릅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표준지 공시가격 예정액을 공개하고 소유주 의견 청취에 들어갔습니다.

땅값 부동의 1위인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는 ㎡당 공시지가가 올해보다 8.7% 오른 1억 9,900만원으로 2억원에 육박했습니다.

2위인 명동2가 우리은행 부지는 1억 9,200만원으로 8.2%, 충무로2가 '유니클로' 부지는 1억 8,600만원으로 6.6% 인상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주거용 토지의 경우 공시지가의 시세 반영 비율을 올해 63.7%에서 내년 64.6%로 높일 계획입니다.

공시지가가 오를수록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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