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50골을 돌파하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FIFA는 SNS에 손흥민이 두 팔을 벌리고 환호하는 사진과 함께 "이번 달 오스카에서 기생충이 역사를 만든 데 이어 손흥민이 또 다른 역사를 썼다"며 "한국에 축하한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지난 10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통산 50호 골을 넘어서면서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준 데 대해 축하 메시지를 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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