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정부가 오늘(14일)부터 청사 내부 연결통로와 옥상정원 출입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 공무원이 진단 검사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어제(13일)부터 세종시와 협의해 청사 인근에 승차 검진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사 소독도 주 2회에서 주 3회로 늘렸고,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 차원에서 구내식당 점심시간은 시차를 두고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인사혁신처도 사무실 밀집도를 낮추기 위한 차원에서 유연 근무 이행지침을 지난 12일부터 대폭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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