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비례대표후보자 추천위원회가 현역 권은희·이태규 의원에게 어떠한 특혜도 없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추천위원장인 정연정 배재대 교수는 국민의당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도 다른 신청자와 같은 절차를 밟고 있고 결과는 예측 못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공천 과정에서 안철수 대표와 소통하겠느냐는 질문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중립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당 비례대표에는 지난 1992년 '군 부재자 투표 양심선언 사건'으로 부정선거를 폭로하고 불명예 제대한 이지문 씨가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당은 두 차례 면접을 치른 뒤 23일 전에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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