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가 자신의 전시 계약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제기한 보도를 거론하며 재차 공개 비판했습니다.
준용 씨는 오늘 SNS를 통해 자신은 현 정부 이전부터 국공립 미술관과 국제 전시 대회 등에서 많은 경력을 쌓았다며, 왜 해당 보도에는 이런 내용은 뺀 채 현 정부 때 개최한 전시만 거론하면서 남의 실력을 의심하냐고 반문했습니다.
앞서 준용 씨는 지난 16일에도 SNS에 글을 올려, "우리 가족이 미끼 상품인 것은 잘 아는데 이제 이런 식으로 기사 예고편까지 쓰느냐"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기사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한 준용 씨와 부인 장지은 씨가 지난 2018년부터 2년 동안 고양어린이박물관으로부터 4건의 전시와 제작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보도하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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