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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빙수도 혼자 먹는다...인터컨티넨탈 "1인용 비중 40%" / YTN

2020-06-07 8 Dailymotion

코로나 사태에 따른 비대면 소비 선호 여파로 여러 명이 함께 먹는 빙수가 아닌 1인용 빙수를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지난달 빙수 판매 동향을 살펴본 결과 1인용 빙수 판매 비중이 전체의 4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1인용 빙수의 60%가량은 기온이 올라간 지난달 넷째 주 주말부터 판매됐습니다.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빙수도 혼자 즐기는 사람이 많고 일행이 와도 각각 다른 맛의 빙수를 즐기는 경향도 1인용 빙수 소비가 늘어나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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