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김정은 비위 맞추기에만 급급했다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 정책과 달리 북한의 개혁·개방, 인권에 침묵한 결과 지금의 수모를 겪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북한이 최근 우리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비난과 조롱을 넘어 군사적 도발까지 예고하는 건 굴욕적 대북 유화 정책의 파탄을 뜻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통합당 의원 전원의 명의로 북한 도발 중지 촉구 결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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