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른 여행객 급감으로 대형 여객기의 퇴역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호주 콴타스항공이 특별한 퇴역식을 열어 관심과 아쉬움을 낳고 있습니다.
콴타스항공 측은 퇴역을 위해 미국 모하비 사막으로 향하던 자사의 보잉 747 점보기가 호주 해안 부근에서 캥거루 모양의 경로로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콴타스항공은 자사의 747 점보기들이 지난 50년 동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비롯한 모두 2억5천만 명의 여행객을 수송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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