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이 제주를 지나는 동안 한라산에 1,000mm의 폭우를 뿌려 백록담에 물이 가득 찼습니다.
한라산 정상에 있는 백록담은 평소 분화구 주변만 물이 차 있는데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내린 폭우로 만수가 돼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태풍 영향으로 정상까지 등반로가 통제돼 백록담 만수 모습을 보려면 한라산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폐쇄회로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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