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태권도 GP파이널 내년으로 연기…우시 그랜드슬램도 취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이 연기됐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은 정기 집행위원회를 화상회의로 개최하고 다음 달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하려던 2020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을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2017년부터 매년 중국 우시에서 치르고 있는 그랜드슬램 챔피언스 시리즈를 올해는 개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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