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풍무역에서 김포공항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김포골드라인 열차가 18분 동안 멈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운영사 측은 오늘(5일) 오후 2시 반쯤 풍무역에 정차 중이던 하행선 열차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으로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철도 측은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 명을 내리게 한 뒤 복구반과 후속 열차를 투입해 20분 만에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운영사 측은 고장 열차를 차량 기지로 보내 정확한 고장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김포도시철도는 지난달 21일 퇴근 시간대에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 600여 명이 갇히는 사고가 나는 등 전동차 고장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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